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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일택일/대전웨딩체크포인트


택일부터 결혼준비까지. 완벽한 결혼 준비를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웨딩 체크 포인트.


1 예식장소 선정방법
결혼 날짜는 결정되었는데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 지가 문제다.
신랑신부 둘만 생각하면 간편하게 생각하겠지만 하객들과 어른들을 고려하면 생각할게
많다. 아래의 체크사항을 참고하여 평생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자.


Check1 원하는 예식의 형태에 따라 예식장소를 선택하자.
교회예식┃예식 전 담임목사를 만나 스케줄 확인과 예식절차를 의논하고, 장소섭외한다.
야외예식┃야외결혼식은 날씨가 관건이다. 
                 우천시 대비해 실내식장을 사용할 수 있는지 체크해보자.


일반웨딩홀┃날짜가 택일되면, 최대한 빠른 정보수집을 통해 일찍 예약하는 것이 좋다. 예식 날짜와 시간에 따라서 예약 가능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장소를 섭외할 경우는 양가 위치를 고려하여 중간 지점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으며, 예식일이 성수기라면 예식 5개월 전 예약은 필수!


Check2 양가 하객은 몇 명 정도 올 것인가?
신랑신부의 초대인원을 고려한 예상인원을 파악한다.
초대인원에 비해 홀이나 피로연장이 너무 작은 규모의 예식장은 피하도록 한다. 한 층에 홀이 모여 있는 웨딩홀은 번잡할 수 있으니 홀의 위치나 개수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Check3 하객 1명 당 피로연 비용을 포함한 부대비용까지 얼마로 예상하는가?
각 예식장소마다 피로연 음식 종류와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주류를 포함한 가격인지,
세금 및 봉사료가 별도로 추가되는 지 확인한 후 결정한다.
예식장 대관비용에 특수연출료가 포함인지 별도인지 체크해 본 후 예약한다.


Check 4 필수 옵션비용은 있는가?
원판사진을 필수로 진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사항이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중복 진행되지 않도록 체크한다.


Check5 교통편과 주차시설, 식장 시설은 어떠한가?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과 떨어져 있다면 셔틀운행은 잘 되는지 확인한다.
주차가 몇 대까지 가능하며 무료주차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한다.


Check6 예식진행 시간은 어떠한가?
예식시간은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 피로연 시간은 얼마나 진행되는지 확인한다.
보통 예식장의 경우 예식 1시간, 피로연 예식 1시간 전부터 예식 후 1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2 현명한 결혼비용 분담

1 뚜렷한 예산 기준을 정하고 그에 맞춰 준비할 것 주관을 가지고 어디에 돈을 쓸 것
인지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예산을 세우자.
고정관념 때문에 필요하지도 않은 품목을 억지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현실적인 결혼 비용 예산에 맞춰 계획에 따라 진행하자.


2 비용 분담 항목은 최대한 세심하게 나눌 것 신혼집 마련과 웨딩홀 대여료 및 신혼
여행 비용과 같이 큰 금액이 소요되는 항목은 일반적으로 결혼비용 분담이 확실하다.
 그밖에 소소한 비용은 누가 분담할 것인지 구분하여 세세한 항목까지도 분담표에
포함시키자.


3 주변에서 선물 받을 품목은 사전에 체크 결혼선물을 주변에서 받으면 이미 받은
선물과 받을 선물은 품목별로 리스트를 작성해 혼수 장만 때 겹치지 않도록 한다.
또한 갖고 싶은 선물을 물어볼 경우를 대비해 필요한 물건도 함께 체크하도록 하자.


4 예산은 예비 부부의 형편에 맞게 책정 할 것 신랑신부의 상황에 맞는 예산을 잡고
 형편에 맞게 책정한다. 많이 오른 전세가격과 집값을 전적으로 신랑이 부담하지 말고
신부 쪽과 상의를 통해 약간을 지원받고 신부의 예단비용도 상의 하에 어느 정도 줄이는
 방법을 추천한다.


5 남녀 결혼 비용 분담이 애매할 경우에는 공동 부담 결혼 준비를 하다보면 생각지
 못한 지출이 발생하거나, 애매한 품목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서로 상의하에 공동분담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러한 물품들은 선물로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서 선물로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결혼비용 공동부담 부분

예식 비용
예식홀 대여를 포함,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드는 경비는 공동부담 한다.
사진촬영, 드레스, 헤어&메이크업, 허니문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때 허니문을 둘중 한명이 준비를 한다면 나머지 부분인 웨딩 구성(사진, 헤어&make up,
드레스)을 다른 한 명이 진행하기도 한다.
여기에 피로연 식사비용은 각자의 하객인원수 만큼만 부담하면 된다.


청첩장
양가 하객 인원을 예상해서 신청하는 수만큼 각자 부담하면 된다.
신청을 할때에는 예상 하객인원수 보다 여유분을 두고 하는 것이 현명하다.
출처 : 월간 웨딩21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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