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웨딩/대전웨딩드레스] 웨딩드레스에 관한 용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가 되는 날, 신부의 날개를 달아줄 웨딩드레스에 대한 알아두면 좋을 용어를 정리했다. 웨딩드레스의 생소했던 부분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내가 원하는 드레스를 콕 집어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웨딩사전.

1 The Bride (더브라이드)
2 Mari Elin (마리엘린)

3 Bom Boniere (봄바니에)
4 Couples Wedding (커플스웨딩)

5 Dearte (디아뜨르)
6 Wedding Kwon (웨딩권)

 

웨딩드레스 실루엣

A라인 드레스
허리부터 아래로 내려갈수록 스커트가 퍼지는 실루엣으로 풍성하고 안정감을 준다. 하체가 통통한 체형을 커버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실루엣.

프린세스라인 드레스
상체의 보디라인은 피트 되면서 스커트가 플레어처럼 퍼지는 실루엣으로 우아한 느낌과 함께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벨라인 드레스
상체의 톱이 피트되면서 스커트가 종 모양처럼 부풀려진 실루엣. 스커트가 풍성 해 여성럽고 로맨틱한 느낌을 주어 웨딩 촬영용으로 인기가 좋다.

엠파이어 드레스
가슴 바로 밑에서 허리선이 절개되는 하이웨이스트 라인. 키가 작아 고민이라면 추천하는 드레스 실루엣으로 로맨틱하면서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고 모든 체형에 어울린다.

머메이드라인 드레스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주며 키가 큰 사람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드레스로 상체부터 엉덩이 길이까지 몸에 꼭 맞게 되어 인어 꼬리와 같은 실루엣을 보여준다.

 

웨딩드레스 디테일

플리츠
아코디언 주름상자 모양으로 모를 낸 형태를 말하며 겹겹이 기계 주름을 접어 원단 자체만으로 장식 효과를 주어 전체적인 입체감을 살린다.

러플
물결 모양의 주름을 잡은 것으로 소매부리, 스커트 밑단, 상체 네크라인 등에 사용된다.

비딩
드레스 상체나 스커트 또는 소매, 네크라인 부문에 진주, 핫피스, 스틱 등의 비딩 재료로 손으로 수를 놓듯이 디자인하는 것으로 드레스의 화려함을 표현하는 디테일.

드레이프
재단하지 않은 천으로 옷 모양을 만들어 디자인하는 입체재단으로 드레스의 우아함과 부드러움을 표현한다.

레이스
실을 꼬거나 합쳐서 구멍이 뚫린 것처럼 짜여 진 것으로 여성스럽고 섬세하며 우아한 느낌을 표현한다.`<자수 레이스(레이스천 위에 수놓은 레이스), 리버레이스(기계 레이스기로 제조함), 코드레이스(레이스 위에 끈을 이용해 여러 무늬를 연속적으로 배합, 불망 레이스(시폰과 같은 원단 수를 놓은 것)>

트레인
드레스의 분위기를 화려하고 웅장하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드레스 위에 덧붙여 늘어뜨리는 것을 말한다. 길이나 장식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가 연출이 가능하다.

 

 

웨딩드레스 소재

타프타
표면을 코팅가공 처리한 소재로 빛의 각도에 따라 광택의 느낌이 이중적으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 불투명하면서도 가볍고 공단처럼 쳐지지 않으면서 볼륨을 살려준다.

새틴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워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심플하면서 미니멀한 느낌을 살리는 드레스에 많이 사용되고 부드럽게 몸을 타고 흐른다.

시폰
실크나 레인으로 짜인 얇고 가벼운 천으로 투명하고 광택이 없는 소재로 유연하며 부드러운 촉감이 강하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라인을 표현하는데 적합하여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표현하는데 좋다.

튤
구멍이 있는 그물처럼 망사라고도 부른다. 뻣뻣한 재질감은 패티코트 제작에 많이 쓰이고 부드러운 재질감은 가볍고 속이 비치는 효과가 있어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오간자
약간 뻣뻣한 느낌과 소재표면이 거친 촉감으로 얇고 투명한 천, 층층이 겹친 듯한 티어드 디테일 표현이나 프릴, 러플 등의 디테일에도 사용된다. 광택을 더하기 위해 은사를 넣어 함께 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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